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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07.19 11:26

신혜성, ‘공주의남자’ OST 오늘 자정 공개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몰고 있는 KBS 특별기획 공주의 남자 OST Part2 가 드디어 공개된다.

내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 자정 OST 두 번째 주자인 신혜성의 <여원여모(如怨如慕)> 와 美의 <그날이 오면>을 공개한다고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 관계자는 밝혔다.

‘공주의 남자OST’는 방영 전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 음원공개로 ‘나가수’, ‘무한도전’을 포함해 전 OST를 올킬시키며, 흥행신화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 ‘공주의남자’ 첫방영 시점에 맞춰 두 번째 주자로 한류의 중심에 있는 신혜성의 참여소식을 공식발표 하자마자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까지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나 <여원여모(如怨如慕)> 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윤일상과 작사가 최은하가 이은미의 <애인있어요> 이후 처음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이슈가 되고 있으며, 원망하는 것 같으면서도 사랑하는 것 같다라는 뜻의 여원여모(如怨如慕)라는 타이틀로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 불리는 주인공 세령(문채원)-승유(박시후)의 로맨스를 표현했다.

또 美의 <그날이 오면> 역시 ‘시크릿가든’과 포맨의 프로듀서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바이브의 윤민수가 직접 작곡에 참여, ‘나쁜남자’ <어디에>와 ‘시크릿가든’ <Here I am>에 이어 세 번째 작업을 같이하며 흥행불패를 예고했다.

 
제작사 어치브그룹디엔은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최은하가 만들어낸 이번 OST에 신혜성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사랑과 운명 앞에서 선 주인공들의 애절한 로맨스를 한층 부각시켰다.” 며 “ 제2의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OST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해 음원공개를 손꼽아 기다리는 국내외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려하고 힘있는 영상과 아름답고 애절한 OST가 더해져 2011최고의 드라마로 찬사를 받고 있는 ‘공주의남자’는 19일에서 20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OST Part2가 공개되며, 방송에는 2회부터 삽입될 예정이다.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에 이어 신혜성의 <여원여모>, 美 <그날이오면>까지 연달아 최고의 OST가 이어지고 있어  ‘공주의남자’가 더욱 손꼽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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