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9.20 14:24

‘라디오스타’ 이장우-민우혁, 서로 가족 행사까지 참여하는 리얼 찐친 케미

▲ MBC ‘라디오스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사이먼 도미닉, 이장우, 민우혁, 쿠기가 출연하는 ‘난 가끔 갬성을 흘린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민우혁은 뮤지컬 ‘레 미제라블’, ‘벤허’,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등에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관찰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4대 가족이 한 집에 사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민우혁은 이장우와 함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현빈) 역할에 캐스팅됐다며 근황을 전한다. 뮤지컬 작품을 계기로 이장우와 절친이 됐다고 밝힌 그는 서로의 가족 행사까지 참석하는 등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토크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민우혁은 ‘사랑의 불시착’ 출연을 확정 지은 뒤, 글로벌 팬들로부터 DM을 받고 있다고 전한다. 과연 그가 DM을 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날 민우혁은 뮤지컬 무대에서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그는 우월한 피지컬 때문에 생겼던 무대사고를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민우혁은 신동엽을 당황케 했던 아찔한 방송사고를 소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민우혁은 과거 10년간 야구선수로 살았던 생활을 청산하게 된 이유를 공개함과 동시에 OST 가수로 데뷔하게 된 우여곡절 에피소드를 풀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민우혁은 녹화 중에 사이먼 도미닉 이야기에 공감해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은다. 이로 인해 ‘라스’ 녹화장에서 뜻밖의 눈물 흠뻑쇼(?)가 벌어졌다고 알려져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장우, 민우혁이 수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DM을 받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