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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9.20 10:08

'나는 SOLO' 숨 막히는 2차 삼각 로맨스 발발, "심기 불편한 것 느껴져" VS "하고 싶은 대로 해"

▲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숨 막히는 2차 ‘삼각 로맨스’가 발발한다.

21일(수) 방송하는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깜짝 놀란 기싸움의 전말이 공개된다.

앞서 영자, 영철, 현숙의 ‘삼각 로맨스’로 ‘솔로나라 10번지’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이날도 총성 없는 전쟁터 같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이를 느낀 데프콘은 “조금 무섭다”며 촉을 세운다. 

잠시 후 한 출연자는 “대화 좀 하자”며 누군가를 불러낸다. 상대 역시 쿨하게 따라나서며 “정리할 건 정리해야지”라고 속내를 드러낸다. 대화를 요청한 인물은 “얼굴에서 표가 난다. 불편해 보인다. 느끼는 사람은 정확하게 느낀다”고 ‘선제 돌직구’를 날린다. 이에 상대는 “저는 불편함 전혀 없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니까”라고 해명한 뒤, “하고 싶은 대로 하시라. 전 괜찮다”고 답한다. 그러자 다시 “당연히 하고 싶은 대로 할 건데. 느낀 점을 표현하는 것 뿐”이라는 반응이 돌아와 현장은 순식간에 ‘로맨스 겨울 왕국’이 된다.

숨 막히는 기싸움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결국 “이런 그림은 또 처음이야”라고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과연 ‘솔로나라 10번지’에서 ‘숨멎 삼각 로맨스’로 치열하게 대치한 두 인물이 누구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10기 돌싱들의 로맨스는 21일(수) 밤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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