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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08 10:15

배우 신소율, JTBC ‘유나의 거리’ 고사 현장 두손 모아 대박 기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신소율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고사에 참석했다.

신소율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지난 5일 오전 일산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 연출 임태우)첫 SET촬영을 앞두고 치러진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고사에는 배우 신소율 이외 김옥빈, 이희준, 강신효, 정종준, 이문식, 안내상, 김희정, 오나라 등 거의 모든 출연진들과 임태우 감독을 포함한 모든 제작진들이 참석했다.

▲ 가족액터스 제공

신소율은 이날 촬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사에 참석했으며, 촬영기간 동안 모두 건강하게 큰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을 마치는 것과 동시에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유나의 거리’고사 현장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차분하고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딱딱한 격식 없이 자연스럽게 진행 되었으며 출연진들 역시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편한 모습으로 참석했다.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에서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배우 지망생 ‘한다영’역으로 ‘김옥빈’, ‘이희준’과 3각 관계의 캐릭터로 분한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오는 5월 19일 '밀회' 후속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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