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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4.05.07 19:39

컴백 엑소(EXO), 첫 방송 전 이미 폭발적 반응

뮤직비디오 유투브 뷰 198만 건 임박, 선주문량만 65만 장 이상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8일 컴백 첫 무대를 앞두고 있는 그룹 엑소(EXO)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 엑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앨범 선주문량만 총 65만 8,710장(한국어반: 37만 2,160장, 중국어반: 28만 6,550장)으로 역대 미니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고, 7일 새벽 공개된 ‘중독’ 뮤직비디오는 10시간 만에 유튜브 100만 뷰를 돌파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오후 7시 25분 현재 198만 건을 바라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8일 오후 Mnet ‘엠 카운트 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지며 9일 밤 10시 10분,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뜨거운 순간 엑소’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당초 엑소의 컴백 일정은 지난달 중순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음반 및 음원 발매 등 국내 컴백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

▲ 엑소(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엑소는 오는 24일, 25일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3일 추가 공연을 결정했고, 8일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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