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오는 5월 9일 오전, 조마조마연예인야구단 심현섭 감독, 노현태 매니저와 임태경 공식팬카페는 단원고에 방문하여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한다.
또한, 조마조마연예인야구단은 "5월 10일 열리는 AJ렌터카배 전국직장인 야구대회에 참가하여, 1등에 입상할 시 나오는 상금 전액을 세월호 희생자가족들에게 기부 하겠다"고 밝혔다.
이 경기는 64팀 전국직장인 야구대회로 5월 10일 오전11시 sbs스포츠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조마조마 출전선수로는 심현섭감독, 이종원, 박광수, 임태경, 성대현, 노현태, 유태웅 장진감독, 황인성, 이종민, 초신성 김광수, 김인수, 최정균, 윤경호, 정수길 등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