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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07 17:30

이종석 '케어남' 등극, 아역 김지영 위한 섬세한 케어

이종석 김지영, 대본 하나로 연기연습 하는 등 다정한 모습 보여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아역 배우 김지영을 위한 섬세한 케어의 손길을 선보이며 ‘케어남’에 등극했다. 그는 휴식시간에도 ‘한 대본’으로 김지영과 함께 연기연습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진혁 연출 / 박진우)측은 7일 이종석과 김지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이 김지영을 옆에 앉히고 자신의 품에 안은 채, 대본 하나를 함께 보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들 속에서 이종석이 김지영 두 사람은 손을 맞대어 크기를 재보기도 하고, 카메라를 보며 V자를 취하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 대본 하나로 함께 보는 등 다정한 모습의 이종석과 김지영 (아우라미디어 제공)

특히 극중 이종석과 500원으로 얽히게 된 김지영은 그가 명우대학교병원에 등장할 계기를 만들어 주며, 극의 전개에 중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닥터 이방인’ 제작사 아우라 미디어 측은 “이종석은 쉬는 시간마다 김지영과 딱 달라 붙어 그와 함께 하는 촬영 내내 자상한 손길로 김지영을 케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로 인해 두 사람의 합이 잘 이뤄지게 돼, 연기호흡도 잘 맞았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닥터 이방인’은 오는 12일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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