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 연출, 하정우와 강동원의 만남.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군도: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가 2014년 7월 23일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7월 23일 개봉을 확정지은 ‘군도:민란의 시대’는 개봉에 앞서 지난 5월 7일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하정우는 최초의 스킨헤드이자 사극 캐릭터를 연기하는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쌍칼 도치역을 맡았으며, 배우 이성민, 이경영,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김재영 등이 군도무리의 일원으로 연기한다.
4년 만에 관객을 만나는 강동원은 ‘백성의 적, 조윤’역을 맡았다.
이번 예고편 공개에 네티즌들은 ‘하정우에 강동원이라니..’, ‘간만에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다’, ‘보러 갈라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