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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22.09.14 08:59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정성화, 아침마당 출연....변함없는 입담 선보여

▲ 정성화 (아침마당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정성화가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통해 놀라운 1인2역을 선보이며 활약하고 있는 뮤지컬계 블루칩 배우 정성화가 출연하여 변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예능인 정성화의 시작이었던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부터 뮤지컬 분야의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 뿐만 아니라,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무대 위 아찔했던 에피소드 등 흥미로운 내용들로 꽉 채워진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서는 탭댄스와 루프머신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할머니에서 아이들의 아빠로 단 8초만에 변하는 퀵체인지를 선보이는데, 이를 위해 보통 작품보다 거의 두 배 가까이 길게 연습하며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극 중에서 선보이는 할머니 목소리 연기를 맛보기로 선보이며 패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뮤지컬계 흥행 보증수표 정성화 뿐만 아니라 임창정, 양준모 등 실력파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유머~러스한 유모 '다웃파이어'와 아이들의 아빠인 '다니엘'로 1인2역의 이중생활을 유쾌하고 감동 있게 보여주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오는 11월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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