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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07 11:09

JTBC 새 월화 드라마 ‘유나의 거리’ 포스터 공개

7인 7색 다양한 매력 선보여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JTBC 새 월화 드라마 ‘유나의 거리’(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 제작: 드라마 하우스)에서 주연 배우들의 극 중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유나의 거리’를 책임질 유나 역의 김옥빈을 비롯해 이희준, 강신효, 정종준, 안내상, 이문식, 조희봉까지 극중에서 배우들을 확인할 수 있다.

▲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7인 7색 포스터 (필름마케팅 팝콘 제공)

김옥빈은 극 중 전설의 소매치기 왕의 딸로 예쁘장한 외모와는 달리 다소 거칠고 직선적인 면모를 펼칠 나쁜 여자 강유나 역을 맡았다.

이희준은 밝고 건강한 순수 청년 김창만 역을 맡았고, 강신효는 유나와 같은 소매치기인 남수역을 맡았다. 또한 안내상, 이문식, 조희봉까지 각자의 캐릭터를 포스터 한 장에 담아냈다.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밀회' 후속으로 오는 5월 19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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