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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9.10 16:41

'청춘MT' 권나라 맹활약, 신흥 예능 치트키 등극 기대감

▲ 티빙 '청춘MT'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권나라가 어제(9일) 공개된 ‘청춘MT’ 1,2화에서 <이태원 클라쓰> 팀의 일원으로 출연해 <구르미 그린 달빛>, <안나라수마나라> 배우들과 함께 연합MT를 떠나며 예능에 도전했다.

'청춘MT'는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출연 배우들의 연합 MT로 15명의 대세 배우들의 만남과 팀 초월 케미스트리를 담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권나라는 1화 첫 등장부터 환한 웃음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유쾌함을 선사했고, 오랜만에 <이태원 클라쓰> 팀들과 만나 함께 촬영장 추억을 회상하기도 하고 근황을 물으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권나라는 이후 베이스 캠프로 이동, 화장기 없는 모습과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지는 게임에서는 적극성, 리액션 최대치를 선보이며 신흥 예능 치트키의 탄생을 예고했고, 게임에서 실수하는 모습조차 귀여운 매력으로 승화시키며 극에 웃음을 선사했다.

권나라는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탈한 매력과 함께 끊이지 않는 큰 웃음을 보여주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 것. 배우들과 스스럼  없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과 저녁 내기 게임에서 열정적인 모습 등 예능이 아니면 보기 힘든 ‘청춘 권나라’의 모습이 고스란히 보여 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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