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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2.09.08 14:57

에이핑크 하영, 골프 레슨 예능 '버디버디'서 초보 꿀팁 대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데뷔 12년 차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과 골프 여신 김자영 프로가 대한민국 골프를 접수하러 나섰다.

'버디버디'측에 따르면 오늘 8일 5시 토스카나 호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골프 레슨 예능 '버디버디'에서 김자영 프로와 에이핑크 오하영이 스승과 제자로 손을 맞잡고 최고의 케미를 선보인다.

'버디버디' 에피소드 1화에서는 김자영 프로와 골프 초보 하영이 처음 만나 골프를 통해 친구가 되는 과정이 공개된다.

'버디버디'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칭찬을 쏟아낸 두 사람은 혈액형부터 MBTI까지 서로 잘 맞는다며 마치 소개팅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전했다.

특히 하영의 골프 영상을 본 김자영 프로는 “채를 잘 휘두르는 걸 보니 가능성이 있다”며, “정말 골프를 잘 치게 해주고 싶다”고 하영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보였다며 “하지만, 스파르타 식으로 할 테니, 방심하면 안 된다. 아주 무서울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하영도 “실력은 아직 엉망진창이지만 선생님을 만나고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다”며, “버디버디를 통해 서로 버디가 되어주기도 하고, 버디를 한번이라도 해보고 싶다”고 속내를 드러내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버디버디' 제작진은 다음 회차 부터는 빼어난 경관으로 잘 알려진 제주도 골프장 ‘더 시에나 CC’ 에서의 골프 레슨을 본격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골프 꿀팁 뿐만 아니라 힐링 되는 제주의 풍광까지 골프 초보들에게 함께 선보일 것이라 언급해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뻣뻣한 사람이 골프 치면 생기는 일’부터 ‘골프장에서 아무 옷이나 입으면 안 되는 이유’, ‘필드와 스크린이 다른 이유’, ‘골프를 친 후 꼭 필요한 스트레칭’, ‘PAR 3에서 아이언이 중요한 이유’까지 웃고 떠들다 끝나는 골프 콘텐츠가 아닌 놓치고 싶지 않은 골프 콘텐츠를 준비했으며, 에이핑크 하영과 김자영 프로 두 사람의 꿀 케미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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