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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9.08 10:11

‘임채무의 낭만닥터’ 이문식-오승아, 한가위 윷놀이 대결 현장

▲ ENA '임채무의 낭만닥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11일 방영예정인 ENA ‘임채무의 낭만닥터(이하 ‘낭만닥터’)’에서 이문식과 오승아가 주민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겼다.

7일 공개된 스틸컷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만종리를 찾은 낭만닥터가 마을 회관 앞에서 주민들과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있는 사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추석 대명절을 연상케 한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는 주민들이 손뼉치기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도 눈에 띈다. 양쪽으로 나뉘어 응원을 하고 있는 이문식과 오승아의 모습을 미루어보아 각각 자신의 팀을 이루고 대결을 펼치는 중인 것으로 짐작된다. 그런데 어쩐지 대결이 진지해질수록 어쩐지 웃음이 배어나온다.

이들의 대결을 가만히 지켜보는 주민들의 얼굴에도 어느새 웃음이 가득해진 가운데, 온 주민의 응원과 기대 속에 승리를 거둔 것은 과연 어느 팀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패배한 팀이 받게 될 벌칙 또한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다.

한편 ENA ‘임채무의 낭만닥터’는 11일 오전 7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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