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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4.05.06 09:44

심은진,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 첫 공연 알리며 직찍 셀카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내 아내의 모든 것’ (제작 수필름 /연출 양정웅)에 캐스팅된 배우 심은진이 오늘 6일 첫 공연을 알리며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지난 5일 심은진은 트위터를 통해 “정신 없이 연습하고 리허설 하다 보니 벌써 내일이 첫 공연. (공연은 오늘부터 시작입니다만 전 내일이 공연이에요) 믿어지지가 않네요. 아.. 피곤이 온몸을 감싸고 있어요..힘을 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따사로운 햇빛을 받은 셀카를 공개했으며, 사진 속 심은진의 무결점 뽀송한 피부가 눈에 띈다.

▲ 심은진 트위터
심은진은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여주인공 정인역으로 아름다운 외모에 섹시함, 요리실력까지 겸비했지만 입만 열면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아내로 열연할 예정이며, 이번 연극을 통해 감춰진 열정을 모두 발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심은진이 출연하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오는 5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두 달간 공연할 예정이며, 심은진은 오늘 6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2012년 개봉해 누적관객수 460만 명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배우 심은진, 류현경, 김도현, 김재범, 전병욱, 조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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