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의 본격 필리핀 프로모션이 시작된다.
 
3일 라필루스(샨티, 샤나, 유에, 베시, 서원, 하은)는 데뷔 후 첫 해외 프로모션 진행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라필루스는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해 언론 컨퍼런스 및 인터뷰, 팬미팅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ABS-CBN(에이비에스-씨비엔)'등 현지 유력 방송사 인터뷰 및 TV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눈도장을 확실히 찍을 예정이다.
 
또한 라필루스는 필리핀 인기 예능 프로그램 'SHOWTIME(쇼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의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라필루스가 보여줄 활약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라필루스는 오는 22일 미니앨범 'GRATATA(그라타타)'로 초고속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라필루스는 금일(3일) 필리핀으로 출국해 활발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