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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9.02 09:35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이세영-안동구-김도훈, 우당탕탕 알바 면접 현장

▲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와 이세영, 안동구와 김도훈이 우당탕탕 ‘알바 면접’ 현장을 공개했다.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이와 관련 이승기-이세영-안동구-김도훈이 극중 김정호-김유리-은강-배준으로 변신한 ‘로(LAW)카페 오픈 직전’ 상황이 포착됐다. 극 중 배준(김도훈)이 로(LAW)카페 면접에 나선 상황. 건물주 김정호(이승기)는 깐깐한 표정으로, 사장인 김유리(이세영)는 흥미로운 표정을 내비친다. 반면 냉랭한 은강(안동구)과 달리 배준은 열정적인 파이팅을 내비쳐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과연 알바 면접을 두고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이 어떤 결론을 내렸을지, 김정호를 화들짝 놀라게 한 은강의 커피 맛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이세영-안동구-김도훈의 ‘4인 4색 로카페 면접기’ 촬영 당시 밝은 표정으로 촬영장에 등장한 네 사람은 리허설 때부터 착착 맞는 호흡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일으켰다. 특히 피 튀기며 법률 배틀을 하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열연에 안동구와 김도훈은 ‘찐’ 감격을 터트렸고, 생활연기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촬영장은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뤘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2022년 9월 5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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