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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9.02 09:31

‘월수금화목토’ 박민영, 요일별 팔색조 스타일링 체인지

▲ tvN ‘월수금화목토’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박민영의 극과 극 위클리룩이 공개됐다. 

미스터리한 월수금 장기 고객 고경표를 만날 때는 화려한 존재감으로, 슈퍼스타 화목토 신규 고객 김재영을 만날 때는 은폐 모드에 돌입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이중 박민영은 완벽주의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을 연기한다. 최상은은 태생부터 완벽했을 것 같은 이미지의 인물로, 삶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부터 뛰어난 판단력과 처세술까지 모두 갖춘 퍼펙트 멀티 캐릭터. 이에 계약 결혼 마스터로 변신한 박민영의 팔색조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요일별로 스타일링까지 맞춤 체인징한 박민영의 위클리룩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스터리한 월수금 장기 고객 고경표와 새롭게 등장한 슈퍼스타 화목토 신규 고객 김재영과의 만남에 극과 극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 

먼저 박민영은 월수금 장기 고객인 고경표와 있을 때는 다채롭고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굵은 물결 웨이브 스타일에서는 러블리한 매력이 폭발하고, 귀 뒤로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에서는 세련미가 흘러 넘친다. 또한 포인트가 있는 화이트 셔츠를 입은 캐주얼룩부터 여성스러운 블랙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반면, 화목토 신규 고객인 김재영과 있을 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숨긴 위장술을 선보인다. 고경표와 있을 때 화려한 존재감을 뽐냈던 것과 달리, 슈퍼스타인 김재영과의 만남에서는 철저하게 자신의 정체를 감춘 은폐 모드에 돌입한 것. 특히 박민영은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대형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스카프를 둘러 얼굴을 가리는 등 신변 노출을 막기 위해 위장 필수템까지 갖춘 철저한 준비성으로 엄지를 치켜들게 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오는 9월 21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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