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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05 09:30

'닥터 이방인' 강소라, '감각적 스타일링' 매력 발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닥터 이방인’ 강소라가 여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엄친딸 의사로 변신을 예고하며 여신미모를 인증했던 그의 도회적인 매력이 폴폴 풍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끄는 것.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진혁 연출 / 박진우, 김주 극본) 측은 여성미 넘치는 강소라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 아우라미디어 제공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와 더불어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이며 ‘여신포스’를 풍기고 있다. 또한 룩에 맞게 시계, 귀걸이,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함으로써 감각적이고 계산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똑똑한 여신룩을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이들은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 수술팀 선정에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서 사랑과 경쟁을 펼친다.

‘닥터 이방인’은 오늘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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