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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22.09.01 17:50

아티스트 윤송아, 와스갤러리 초대작가로 Kiaf + 참여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오는 9월 미술주간에 열리는 '키아프 플러스'(Kiaf +) 초대작가로 서양화 원작과 함께 NFT 작품을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키아프 플러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리는 전시회로 11개국 73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윤송아의 작품은 ‘키아프 플러스'에서 Hall 1 A24 와스갤러리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윤송아의 대형 유화 작품들과 함께 미국에서 선보였던 LG 디스플레이와의 콜라보 전시에서 선보인 미디어아트를 NFT로 만나볼 수 있다.

낙타를 현대인에 비유하며 다양한 작업을 해오고 있는 윤송아는 ‘꿈꾸는 낙타’시리즈의 연작으로 ‘사막의 무지개’, ‘사랑하는 낙타’, ‘환상의 세계’, ‘행복의 성’을 선보인다.

한편 배우 겸 화가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과)출신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며,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NFT Art’상 수상,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윤송아는 국내에서는 KIAF +, 개인전, 서울아트쇼 등을 앞두고 있으며, 앙데팡당 코리아 초대작가&홍보대사, 그리고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아트페어’의 홍보대사이자 초청작가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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