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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9.01 10:52

이달의 소녀, 월드투어 '루나더월드' LA→멕시코시티 13개 도시 14회 공연 성료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이달의 소녀(LOONA)가 데뷔 첫 월드투어 중 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는 지난 1~2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LA를 시작으로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를 개최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 덴버, 캔자스시티, 시카고, 루이빌, 레딩, 워싱턴 DC, 뉴욕, 애틀랜타, 댈러스, 휴스턴을 비롯해 멕시코시티까지 13개 도시 총 14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에 이달의 소녀는 "멕시코시티에서의 공연은 데뷔 콘서트를 생각나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더 감회가 새롭고, 멕시코시티에 이렇게 많은 오빛(공식 팬클럽 명)이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정말 감사하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LOONATHEWORLD' 미주 투어를 성료한 이달의 소녀는 유럽 투어로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9월 6일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9월 8일 암스테르담, 9월 11일 프랑크푸르트, 9월 13일 파리, 9월 16일 런던 등 총 5개 도시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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