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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5.04 10:31

김재원,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나레이션.. 감성 목소리 전해

라오스 어린이병원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의사들 이야기 전할 예정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김재원이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특별기획 '2014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에서 라오스의 어린이병원에서 희망의 불씨를 심고 있는 한국인 의사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할 예정이다.

▲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서 나레이션을 맡은 김재원(출처:방송 캡쳐)

김재원은 지난 2012년 MBC 창사 51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생존'의 내레이션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MBC '리얼스토리 눈'의 MC와 나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매년 5월 난치병과 싸우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어린이날인 5일 21년간 MC를 맡아온 배우 김희애와 방송인 김성주의 진행으로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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