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선미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PEUTEREY)의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페트레이는 새로운 앰버서더 선미와 함께한 22FW 광고 컷을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전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선미가 자신만의 컬러가 확실한 대체 불가 아티스트인 만큼, 페트레이가 가진 실용적이며 과장되지 않으면서도 최상의 퀄리티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22FW 광고 컷은 한층 영해진 페트레이의 어반 라이프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다. 차별적인 비주얼을 위해 가벼운 패딩의 무게를 자유로운 무빙으로 더욱 강조하는가 하면, YOUTH한 촬영 톤을 활용해 패딩 특유의 컬러감을 표현해 선미 특유의 밝은 느낌을 유니크하고 트렌드하게 완성했다.
한편, 22FW 페트레이 X 선미 컬렉션은 9월부터 다양한 스타일링 제품으로 공개되며, 페트레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