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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음악
  • 입력 2022.08.26 10:02

트와이스, ‘멜론 스테이션’ 출격..솔직한 입담과 밝은 에너지 전달한다

▲ 멜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테이션에 출격해 신곡 발매에 대한 각오부터 다양한 일상 이야기까지 그 어디서도 접할 수 없었던 에피소드들을 펼친다.

멜론(Melon)은 26일 오후 1시, 트와이스의 새 미니앨범 ‘BETWEEN 1&2’ 관련 콘텐츠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와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다채롭게 공개한다.

우선 트와이스는 멜론 스테이션의 JYP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JYP CAST’에 출연해 타이틀곡 ‘Talk that Talk’을 함께 들어보며 원스(트와이스 팬덤명)와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가운데 지효는 직접 작사, 작곡한 ‘Trouble’에 대해 “작사하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후기를 전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어 ‘Talk that Talk 딱 한 마디’ 코너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거침없고 센스 넘치는 토크를 펼친다. 특히 사나는 “반지를 잃어버려서 찾고 싶다”고 소원을 간절하게 빌며 깨알 같은 TMI를 방출해 웃음을 자아낸다.

어린 시절을 엿보는 코너에서는 아버지와 야구 게임을 하다 눈에 멍이 들었던 기억, 다마고치 게임, 크리스마스와 산타 할아버지에 대한 에피소드 등 멜론 스테이션에서만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추억들을 전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트와이스가 데뷔 7년차에 접어든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솔직한 입담과 밝은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지난 6월 ‘JYP CAST’ 첫 주자로 나섰던 나연은 “약 2달전 ‘JYP CAST’ 1회에서 ‘멤버들과 곧 돌아오겠다’고 말했었는데 약속을 지키게 돼 뿌듯하다”고 밝힌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입을 모아 “재계약 후 처음으로 나오는 앨범이라 더욱 소중하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하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트와이스는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미리 받은 질문에 대해 멤버들이 직접 답변하는 모습을 담은 인터뷰 영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도 공개한다. 또한, ‘BETWEEN 1&2’ 관련 오피셜 포토와 멤버별 사진, 사인 메시지까지 확인할 수 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미션을 수행하면 트와이스 사인이 들어간 CD와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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