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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유용선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19 09:30

<2PM쇼> ‘요리왕’ 도전기, 불꽃승부 승자는?

 

짐승돌 2PM이 <2PM쇼>에서 요리 왕을 놓고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

SBS플러스와 SBS E!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에서 2PM은 시청자들이 원하는 1등 신랑감이 되기 위해 ‘가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요리 오디션에 도전했다.

짐승돌로 유명한 2PM이 방송 최초로 본격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라 이번 미션이 전해지자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2PM쇼>에서 2PM은 요리 대결을 하기 위해 앞치마를 둘러매고 올드 보이 팀과 영 보이 팀으로 팀을 나눈다. 2PM은 본격적인 요리 대결에 앞서 가지각색 가사왕 미션에 도전했다. 가사왕 대결을 통해 획득한 재료와 조리 도구를 가지고 자신들만의 레시피를 통해 최종 요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이 번 미션의 최종 대결이 된다.

게를 요리 재료로 도전하는 올드 보이 팀 택연은 지금까지 보지 못 했던 화려한 칼질을 뽐내며 야채를 다듬고 꽃게탕을 담당했다. 2PM의 ‘큰 형님’ 준수는 ‘대구 출신’임을 강조하며 <2PM쇼>에서 유명해진 별명 ‘대구행님’답게 고향에서 유명한 떡볶이를 만들었다. 최강 비주얼돌 닉쿤은 평소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간장 치킨을 만들었다.

 

오징어와 낙지로 요리를 하게 된 영 보이 팀에서는 준호가 가장 어려운 손질을 도맡았다. 준호는 처음 만져보는 낙지와 오징어의 감촉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준호, 찬성이 함께한 영 보이 팀은 손질한 낙지와 오징어로 산낙지와 오삼 불고기를 만들었고, 준비된 부재료로 계란찜까지 선보였다. 

2PM이 직접 완성한 요리는 시청자 제작단과 함께 MBC <무한도전> 식객 편에서 요리 멘토로 활약했던 양지훈 셰프가 직접 맛을 보고 평가를 내린다.

과연, 짐승돌 2PM이 만들어낸 요리 맛은 어떨 지와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 지, <2PM쇼>는 SBS플러스에서 7월 23일 토요일 밤 11시와 SBS E!TV에서 24일 일요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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