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24일 오후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제25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202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3년만에 한국 포함 9개국이 참가하고 오프라인 공연 34편을 공연하는 '제25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22)'는 제25회 기념 특집 '춤에게 바치는 춤들' 프로그램, 한국-이스라엘 수교 60주년 기념 '이스라엘 포커스', 해외초청 프로그램, 국내초청 프로그램, 기획제작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자유소극장, 서강대학교 메리홀, 서울남산국악당, 문화비축기지 등 다양한 공연공간에서 대면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포럼, 워크숍, 오디션, 토크쇼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한편 유네스코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25회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2022)는 9월 14일 개막해 10월 2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