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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4.05.02 10:05

하연주, 발레리나 연상 바디 실루엣 콘셉트 화보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하연주가 'CECI'(쎄씨) 5월 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MBC 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에서 귀여운 악녀 '신선영'을 연기하며 진짜 미스코리아 같은 황금비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배우 하연주가 새로운 콘셉트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 것.

▲ 쎄씨 제공

아름답고 건강한 바디 실루엣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 하연주는 차분하고 부드러운 배경에 마치 무용 연습실을 연상시키는 소품들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발레리나를 떠올리게 했고 허리와 다리의 라인이 잘 드러나는 보디 수트와 팬츠, 샤 스커트 등을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잘 다져진 건강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번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길고 가는 팔 다리를 꼽은 그녀는, 초등학교 때부터 발레를 배워 스트레칭을 많이 한 덕인 것 같다고 말하며 최근에는 종목을 바꾸어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를 배우며 다음 작품을 위해 관리를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운동은 일상인 것 같다, 매일 거울 속에 비친 내 몸매는 어떤지 스스로 관찰하며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단 조절은 기본, 여기에 실천을 더해야 한다"라고 그녀의 철저한 몸매 관리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연주는 최근 영화 '더 파일'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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