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김호중의 셀프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디지털 콘텐츠 ‘판타지아일지 NO.4’에서는 김호중의 셀프 사진관 방문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VCR용 사진 촬영을 위해 사진관을 방문한 김호중은 “이런 곳은 처음이다. 돈 넣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리모컨을 들고 알아서 사진을 찍어야 되는 셀프 시스템에 어색해하던 김호중은 시간이 지나면서 특유의 ‘시그니처 포즈’들을 선보였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이 하나도 없다. 프레임에 나 혼자 꽉 찼다”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며 한 번 더 찍기로 했다.
각성한 김호중은 작정한 듯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표정과 액션을 취하며 완벽한 ‘호중네컷’을 완성했다. 이번 TV 단독쇼를 위해 찍은 김호중의 인생네컷 사진은 각종 SNS 플랫폼(SBS NOW)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