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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8.23 16:59

UPF,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 종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 우호단체 천주평화연합(이하 UPF)은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는 157개국 남북공동수교 정상 및 각 분야(정치, 경제, 종교 등) 지도자 총 300여 명이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을 기념해 ‘신통일한국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을 주제로 소통을 이어나갔다.

UPF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엔 폼 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 브리기 라피니 전 니제르 수상, 마키살 아프리카 유니온 의장, 짐 로저스 회장, 무하마드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정상급 지도자들과 전 세계 종교지도자들, CEN-SAD 및 기타 아프리카 25개국 청년부 장관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밝혔다. 

개최 첫 날엔 오리엔테이션 및 싱크탱크(THINK TANK) 2022 분과세션을 열었다. 둘째날엔 개회식 및 개회세션, 세계청년리더스 콘퍼런스, IAPD 아프리카 콘퍼런스, 싱크탱크 2022 분과세션, 종교의 자유 특별 세션을 진행했다. 셋째날엔 국제학술대회, 세계청년리더스 콘퍼런스 등을 개최했다. 넷째날엔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10주년 성화축제를 펼쳤다. 마지막날엔 제5회 싱크탱크 2022 포럼을 전개했다.

UPF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신통일한국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조성됐으며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각 분야의 지도자들이 실효적인 방안을 담은 안건을 내놓아 열띤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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