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한다경 기자
  • 방송
  • 입력 2011.07.18 16:00

위기 부부,이혼위기 극복 셋째 임신한 잉꼬부부로 변신

 
위기 부부의 행복한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미워도 다시=�  번>의 잉꼬 부부 변신 효과가 입증돼 화제다.

화제 속에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방영되고 있는 MC 박미선, 이봉원의 이혼 극복 댄스 솔루션 <미워도 다시=�  번>에 출연했던 1기의 동갑부부가 2기 부부를 위해 행복 전도사로 나섰다.

동갑부부는 이혼의 문턱에 섰던 작년 국내최초 이혼극복 댄스솔루션 <미워도 다시=�  번>의 문을 두드려 이혼위기를 넘긴 부부 중 하나다.

실제로 이 부부는 <미워도 다시=�  번> 참여 당시 중간에 촬영을 거부, 돌연 이혼을 하겠다고 밝혀 수차례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심지어 최종대회 전날까지도 이혼의 문턱을 넘나들 정도로 상태가 심각한 부부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타게 했다.

하지만 부부는 이혼 결정하기 전 마지막으로 선택했던 <미워도 다시=�  번>의 솔루션을 통해 극적으로 이혼을 극복했다. 지난 회에서는 직접 2기 투명인간 부부를 방문해 아픔을 먼저 이겨낸 인생 선배로서 출연 당시 속내를 솔직하게 들려줘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동갑 부부는 이혼위기의 경험담과 함께 셋째 임신 소식까지 알려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동갑부부의 아내는 “<미워도 다시=�  번>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말을 남기며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갑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미워도 다시=�  번>의 시청자들이 남긴 “미다시가 만들어낸 또 한 번의 기적”, “동갑부부 정말 영원히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축하 메시지가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SNS에 쇄도했다.

이번 금요일에 방영될 <미워도 다시=�  번>에서는 ‘어둠의 레스토랑’ 솔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워도 다시=�  번>은 오는 7월 22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방송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