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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8.21 11:15

‘다시, 첫사랑’ 김영배vs이랑vs이제석, 전아현 때문에 희비 교차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다시, 첫사랑' 사각관계의 중심 전아현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8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9회에서는 전아현을 사이에 둔 김영배, 이랑, 이제석의 사각 관계가 점점 치열해진다. 이와 함께 현재 전아현의 마음 속에는 누가 자리하고 있는지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전아현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김영배는 역대급 하이텐션으로 다른 입주자들까지 놀라게 한다. 계속 싱글벙글 웃는 김영배를 보며 정연주가 “지금까지 우리랑 지내는 게 즐겁지 않았던 건 아니지?”라고 물을 정도. 모두 즐거워하는 중 전아현을 마음에 둔 또 다른 두 남자 이제석과 이랑은 표정이 어두워진다.

 

이에 더해 김영배의 첫사랑 이한슬의 표정도 묘하게 변한다. 급기야 그는 김영배의 업 된 모습을 “꼴 보기 싫다”라고까지 말한다고. 과연 김영배의 처음 보는 모습에 이한슬은 어떤 감정의 변화를 겪은 것인지 호기심이 더해진다.

이런 가운데 전아현이 갑자기 들고 온 레몬 사탕에 세 남자의 마음이 들썩인다. 이때 전아현은 즐거운 데이트를 함께 했던 김영배가 아닌 이제석에게 사탕을 준다. 순식간에 세 남자의 희비가 교차하며 셰어하우스 안 분위기에도 변화가 찾아온다고. 과연 전아현이 김영배가 아닌 이제석에게 선물을 따로 준비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오묘한 전아현의 진짜 속마음은 이날 밤 첫사랑 라디오 시간에 공개된다. 전아현이 속마음을 전한 상대는 누구였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은 9회는 8월 22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다시, 첫사랑'은 방송 직후 OTT seezn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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