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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2.08.19 15:06

[공식] 김준수 측, 케이와 열애설 사실무근 "가장 황당한 기사 1위"

▲ 김준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김준수가 소속사 동료 케이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과 함께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의 자제를 부탁했다.

김준수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살면서 황당하거나 억울한 기사들도 가끔 있었지만 오늘로서 가장 황당한 기사 1위로 등극했다"며 "안그래도 같은 아이돌 출신에 회사관계로 알게 되어서 너무 조심스럽고 아직까지도 존대만하는 배우다"고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아래는 팜트리아일랜드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팜트리아일랜드입니다.

금일(19일) 보도된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두 사람은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입니다.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히므로, 부디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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