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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8.18 16:06

서울호서예전, 배우 오디션 ‘연기대첩’ 개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이 배우 지망생들을 위한 오디션인 ‘연기대첩’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연기대첩’은 신인 발굴을 위해 서울호서예전 연기예술계열과 대형 기획사가 함께하는 연합 오디션으로 매회 많은 기획사들을 거쳐 진행됐다.

이번 ‘연기대첩’ 오디션은 배우 김윤석, 주원, 송새벽, 수애, 김옥빈이 소속되어 있는 스튜디오산타클로스와 배우 장혁, 김혜윤, 오광록, 이수지, 황제성 등이 소속되어 있는 IHQ 싸이더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지원 자격은 17세부터 20세까지 남녀 무관하며 예선은 비대면 영상 심사로 진행되고 본선은 9월 17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울호서예전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예선은 참여자들이 준비한 개인 프로필과 3분 이내 자유 연기 영상으로 평가되며 본선은 참여하는 기획사들의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디션에 합격한 학생들은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또는 IHQ 싸이더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오디션을 개최하는 서울호서예전의 입학 장학 특전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오디션 접수 기간은 9월 11일까지이다. 서울호서예전은 학생들의 꿈을 위해 다양한 오디션을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우선 선발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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