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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8.18 10:13

'전지적 참견 시점' 이석훈, 교회 오빠의 숨겨진 반전 일상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뮤지컬에 푹 빠져 있는 이석훈의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석훈은 분신과도 같은 안경을 벗고 등장,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은 죄로 ‘유죄인간’으로 불리는 이석훈은 이날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물론 철두철미한 데일리 루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석훈은 자신의 취향이 그대로 담긴 작업실을 최초 공개한다. 그는 작업실에 도착하자마자 관리를 위해 '이것' 없이 샌드위치를 먹는가 하면, 목 관리 용품부터 각종 영양제가 담긴 그의 건강 파우치(?)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 9시간 전부터 폭풍 연습에 나선 이석훈은 한시도 쉬지 않고 뮤지컬 넘버와 대사 연습에 매진한다.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연습량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이석훈의 일상은 오는 2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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