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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8.18 10:01

수학인강 스타강사 차길영, 9월 모의평가 대비 실전 전략 공개

▲ 스타강사 차길영 (세븐에듀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수학인강 스타강사 세븐에듀 차길영이 오는 8월 31일(수)에 진행될 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을 공개했다.

수능 출제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에서 실시하는 9월 모의평가는 2023학년도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인 만큼 6월 모평과 더불어 수능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다.

또한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시험 출제 범위와 같고 고3, 재수/N수생들도 응시하기 때문에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최저등급)과 수능 예상 등급을 바탕으로 수시 및 정시의 입시 전략과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시기 대부분의 학생들은 진도 개념학습을 한 번 이상 진행하고 기출문제나 심화문제를 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지금부터는 새로운 공부를 하기보단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취약점을 보완하는 것에 주력해야 한다. 또한 9월 모평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 시험 범위를 전체적으로 훑어보며 여름방학 동안 학습했던 내용을 점검해 부족한 개념을 보충하고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수능에선 정신적인 부분도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9월 모평부터는 멘탈 관리와 실전 훈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가급적 제한 시간을 정해두고 기출문제를 풀어 시간 분배와 실전 감각을 기르는 것이 좋고 기출 문제 1회 분량을 한 번에 풀기 어렵다면 시간이 정해져 있는 쉬는 시간이나 자습시간을 이용해 문제를 풀면 효과적인 대비가 가능하다.

차길영 강사는 “역대 9월 모의평가를 분석해 봤을 때 조금 생소한 문항들이 출제되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생소한 문제는 각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면 생각보다 쉽게 풀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출제의도와 조건을 잘 따진다면 보다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에듀에서는 학생들이 수능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고 실전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차길영 모의고사’를 준비했다. 차길영 모의고사는 학력평가, 모의평가에 맞는 범위와 일정대로 주기적인 실전훈련이 가능하도록 이루어져 있으며 검증된 출제위원의 예리한 시각으로 만들어진 문항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체계적인 해설강의와 해설지로 틀린 문제는 물론 맞힌 문제도 꼼꼼하게 정리하게 함으로써 모의고사 및 수능대비를 돕는다.

차길영 모의고사 패키지는 시험지와 OMR카드, 해설지, 전문항 해설강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2는 4회, 고3·N수생은 10회가 제공된다. 또한 시험지만 별도로 구매가능하며 단체구매도 가능하다. 올패스와 차길영패스 수강생들에게는 해설강의가 무료로 제공되므로 시험지만 구매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차길영 강사는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란 말처럼 평소 긴장감을 가지고 차길영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향상시킨다면 이번 모의평가에서 자신의 기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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