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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8.17 09:46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 이준호와 다른 관능적 매력 발산 화보 공개

▲ 엘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강태오가 패션 매거진 <엘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속 다정다감하고 따뜻한 모습의 이준호라는 캐릭터와는 사뭇 다른, 낯설고 관능적인 면면을 포착한 이번 화보. 강태오는 작품과는 또다른 에너지를 발산하며 매컷 집중도를 높였다.

▲ 엘르 제공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내는 소회를 밝혔다.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사건이 펼쳐지고 그 안에서 성장해 나가는 인물들에게 짜릿함을 느꼈다”는 그는 “작품의 인기 덕에 주변에서 SNS와 유튜브에서 제 모습이 자주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있다. 지금껏 애정으로 찍은 예전 작품들을 다시 꺼내어 챙겨봐 주시는 분들도 생겼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늘 차근차근 자신만의 속도로 배우의 길을 걸어온 그는 “그간 시도해 보지 못한 것에 도전하며 새롭고 낯선 스스로를 발견할 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생긴다”라고 전했다. 뜨거운 인기를 뒤로하고 곧 입대를 앞둔 소감에 관해서도 “이번 작품으로 자신 있게 ‘잘 다녀올게요’라고 인사를 건넬 수 있어 참 다행이다. 아쉬움보다 든든함이 크다”라고 전했다.

강태오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9월호와 엘르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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