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8.16 17:24

베리스토어, 글로벌 서비스 확장 나서…해외 인플루언서 채널서 소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베리스토어가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앞두고 있다.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채널에 소개됐다고 16일 밝혔다. 

16일 베리스토어에 따르면 차주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베리스토어 3.0 앱에 대한 콘텐츠가 글로벌 메가 인플루언서들의 계정에 소개됐다. 인스타그램 1천600만, 유튜브 900만 등의 팔로워를 보유한 아르헨티나 ‘yao Cabrera’는 베리스토어의 신규 서비스와 김보성 배우 광고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

베리스토어 3.0은 기존 운영중이던 2.0에서 완전히 탈바꿈한 새로운 기능들로 리뉴얼을 예정하고 있으며, 글로벌 도네이션 SNS 'Donation World'와 탈중앙 광고중개 솔루션 'BountyMall'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하며, 이번 인플루언서들은 Donation World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활동할 예정이다.

베리스토어 관계자는 “3.0 정식 출시 이전 많은 인플루언서들에게서 참여 의사를 밝히는 연락이 오고 있다”라며, “이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작 단계일 뿐이며, 해외 확장과 함께 기부 문화 확장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