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8.16 09:38

'가요무대' 풍금, 한 서린 정통 트로트 '찔레꽃' 열창

▲ KBS 1TV '가요무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풍금이 명품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풍금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 광복절 기획 특집에 출연해 백난아의 '찔레꽃'을 열창했다.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풍금은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맛깔나는 창법에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풍금이 가창한 '찔레꽃'은 일제강점기 당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나라를 잃은 설움을 표현한 곡으로 1942년 발표되어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풍금은 지난 4일 정규 1집 선공개 디지털 싱글 ‘달고나’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9월 중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