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8.12 14:33

‘도시어부4’ (여자)아이들 출격, 우기 “1등 아니면 의미 없어” 승부욕 폭발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 6회에서는 (여자)아이들’의 우기, 미연이 함께 한다.

강원도 고성에서 문어&가자미 낚시에 도전하는 이번 출조에서 우기, 미연은 항구에 등장과 동시에 전 세계에 뜨거운 열풍을 몰고 온 ‘TOMBOY’ 즉석 공연을 펼치며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해 이를 보는 삼촌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낚시가 시작되자 ‘낚린이’ 우기는 도시어부 멤버들에게 “1등이 아니면 의미 없다”고 패기 넘치는 출사표를 던지며 남다른 승부욕을 뿜어낸다. 우기는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일취월장 낚시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하고, 심지어 나중에는 고정 멤버들이 우기에게 낚시를 알려달라고 하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생에 첫 낚시에 도전하는 미연도 “더 이상 인생에 소원이 없을 것 같다”고 말하며 낚시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인다.

한편, 이날은 전에 없던 아찔한 무더위 속에서 낚시 대결이 진행된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이경규는 이에 굴하지 않고 샤머니즘의 신봉자답게 문어를 부르는 듯한 알 수 없는 주문을 연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12kg 대왕문어를 잡았던 두족류 최강자 자칭 ‘용왕의 아들’ 이경규가 폭염 속에서도 또 한 번의 대기록을 세울지 기대가 모아진다.

멤버들도 깜짝 놀랄 독보적인 낚시 실력을 선보인 우기의 활약과 두족류 최강자 이경규가 크라켄 급 대왕 문어를 낚아 과거의 전설을 재연할 수 있을지는 13일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