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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2.08.12 09:45

비아이지, 한-요르단 수교 60주년 맞아 요르단서 콘서트 개최

▲ GH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비아이지가 지난 6일(현지시간)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 있는 문화 궁전(Cultural Palace)에서 열린 K-pop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날 비아이지는 한국어와 아랍어로 약 1시간 동안 무대를 선보이며 2천여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국 아이돌 최초로 요르단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 비아이지는 'FLASHBACK', 'Illusion (Arabic Ver.)', '1,2,3'을 비롯해 Abu의 '3 Daqat', The 5의 'La Bezzaf', khaled의 C'est la vie 등 커버 무대까지 다양한 곡으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연은 주요르단한국대사관(대사 이재완)에서 한국-요르단 수교 60주년을 맞아 개최한 행사의 일환으로, 요르단에 K팝 아이돌이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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