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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8.11 15:52

메타랩스의 점신, 인공지능 관상 서비스 선보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메타랩스의 자회사 테크랩스가 운세앱 점신의 인공지능 관상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관상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가진 기질이나 운명을 얼굴의 형태를 통해 판단하는 것으로 2천년 전 중국에서 시작되어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현재까지 유행하고 있다. 

이에 테크랩스는 자체적으로 인공지능 안면 분석 기술을 개발, 관상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점신의 관상 서비스는 점신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하단의 운세 메뉴에 들어가 정통 운세 카테고리의 관상을 눌러 시작할 수 있다. 이후 정면 사진을 촬영하고 특정 부위의 점이나 높낮이 등 특징을 추가로 선택하면 된다.

해당 과정을 완료하면 점신의 인공지능 분석 엔진이 눈, 눈썹, 코, 입, 턱 등 얼굴의 다양한 부위의 크기와 기울기, 선명도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관상학에 기반한 정보를 제공한다.

점신 관계자는 “누구나 관상을 통해 본인의 타고난 기질과 운명을 궁금해하지만 개인적으로 배우기는 너무 어렵고 전문가를 찾아가기에는 번거롭다는 점에 착안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점신의 관상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관상을 확인하여 본인이 타고난 장점은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노력으로 더 알찬 삶을 살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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