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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8.11 08:16

CLC 출신 장예은, 신생 기획사 슈퍼벨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 슈퍼벨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장예은이 슈퍼벨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1일 슈퍼벨컴퍼니(Superbell Company)는 “국내외를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장예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예은이 음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예은은 지난 2015년 그룹 CLC로 데뷔,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다채로운 앨범을 통해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대중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역시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해왔다.

장예은을 첫 소속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동시에 설립을 알린 슈퍼벨컴퍼니는 그룹 신화부터 멤버 에릭, 신혜성, 이민우, 전진 등의 그룹 및 개인 활동과 그룹 이달의 소녀까지 수많은 아티스트를 담당해온 회사다. 

특히 이종현 대표는 신화컴퍼니 매니지먼트 대표를 역임했고,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도 매니지먼트 대표를 맡아 이달의 소녀의 글로벌한 성장을 이끄는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줬다.

다채롭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 속 슈퍼벨컴퍼니는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와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재들의 동반자가 되어 K팝 문화 콘텐츠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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