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골프 블록체인 GMC 코인은 KLPGA 프로골퍼 김타미를 홍보모델(홍보대사)로 발탁해 글로벌 마케팅 행보를 이어 나간다고 10일 밝혔다.   

골프 블록체인 GMC 코인은 글로벌 장벽을 허물고 자유로운 이동을 허용한 골프 서비스라는 아이덴티티를 더욱 견고화하기 위해 현재 꾸준하고 활발하게 자신의 재능을 관리하고 SNS 및 수많은 대회/행사에서 활동하는 김타미 프로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GMC 코인 관계자는 "GMC 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중심으로 골프 메이트 코인으로 오는 10월 글로벌 거래소 B사를 통해 상장 예정"이라며 "최근 국내 기업 한성소프트와 MOU를 통해 골프메이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골퍼 매칭 앱, E-커머스, 전 세계 골퍼들에게 골프장 부킹부터 플레이어 매칭 등 골프 관련 산업에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5억 골퍼들의 GMC 코인을 통해 기존 골프산업이 겪고 있는 고질적인 불편요소를 제거해, 시공간 제약과 거래비용을 대폭 줄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GMC 코인은 단순 결제 서비스를 넘어서 글로벌 장벽을 허물고 자유로운 이동을 통한 골프 서비스로 업계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골프와 연관된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업 MOU와 거래소 상장 등을 이루며 추가 투자유치를 위한 계속적인 확장성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GMC 관계자는 “MOU와 거래소 상장을 시작으로 골프 메이트 코인인 GMC 코인의 사용성과 확장성을 넓혀나갈 계획이며, 코인으로서의 가치 또한 상승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 ”전 세계 골퍼들이 골프 관련 서비스를 간단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개발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