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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2.08.04 13:52

최종회 D-DAY ‘청춘스타’, 오늘(4일) 탑7 파이널 무대 관전포인트

▲ 채널A ‘청춘스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채널A ‘청춘스타’가 파이널 무대를 오늘(4일)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특히 파이널 무대는 아이돌파의 새 이름 공개와 함께 대국민 문자 투표가 생방송으로 실시, 한편의 반전 드라마 같은 명장면을 탄생시킬 예정. 이에 톱7이 레전드 무대로 꽉 찬 120분을 선사할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1. 삼파전! 보컬파vs아이돌파vs싱어송라이터파, ‘청춘스타’ 어느 파에서 탄생할까?

첫번째 관전포인트는 케이팝을 구성하는 보컬파, 아이돌파, 싱어송라이터파의 삼파전과 함께 어느 파에서 최후의 청춘스타가 탄생할지 여부다. 각각의 재능을 지닌 청춘들이 소속된 파 혹은 다른 파와 배틀을 벌이고 성장하며 청춘스타의 자리에 오르는 리얼리티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승부하는 보컬파, 자신의 색깔로 편곡하는 싱어송라이터파,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뭉친 아이돌파, 세 파를 대표하는 청춘 중 누가 스타가 될지 기대를 높인다.

#2. 1차전 ‘나의 스타’+2차전 ‘나의 청춘’ 미션, 단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레전드 무대 향연

두번째 관전포인트는 2번으로 나눠진 파이널 미션으로 1차전은 ‘나의 스타’, 2차전은 ‘나의 청춘’으로 진행되면서 모든 무대가 레전드라는 것이다. 이 가운데 파이널 무대에 앞서 탑7의 선곡이 공개돼 기대감을 더한다. 보컬파 백희연은 윤미래의 ‘하루하루’와 김건모의 ‘첫인상’을, 김태현은 부활의 ‘사랑할수록’과 정승환의 ‘눈사람’을, 현신영은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와 이소라의 ‘제발’로 무대에 나서며 아이돌파는 샤이니의 ‘셜록’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봄날’과 듀스의 ‘여름 안에서’ 메들리로 파이널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그런 가운데 싱어송라이터파는 자작곡으로 2차전 미션을 소화한다. 김종한은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와 자작곡 ‘우산이 하나뿐인데’를, 김푸름은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와 자작곡 ‘검은색 하얀색’을, 류지현은 이소라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와 자작곡 ‘우리, 그날들’로 무대를 꾸민다. 단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레전드 무대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 것이다.

#3. 3200점 만점! 엔젤뮤지션 점수 50%+틱톡 투표 25%+실시간 문자 투표 25%, 파죽지세 아이돌파 우승? 보컬파vs싱어송라이터파 이변?

세번째 관전포인트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점수제로 흥미진진한 반전이 예상된다는 점이다. 엔젤뮤지션 점수 50%, 틱톡 사전 투표 25%, 생방송 중 진행되는 실시간 문자 투표 25%로 총 3200점 만점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 준결승전에서는 아이돌파가 1위, 보컬파 김태현과 현신영이 각각 2위와 3위, 싱어송라이터파 김푸름, 류지현, 김종한이 각각 4위, 5위, 6위 그리고 보컬파 백희연이 7위를 기록했던 바. 특히 아이돌파는 준결승 1차전 당시 ‘청춘스타’ 역대 최고 점수 984점을 달성한 가운데 파죽지세의 아이돌파가 우승할지, 반격에 나선 보컬파와 싱어송라이터파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변을 일으키며 우승을 차지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채널A ‘청춘스타’는 일본 아베마를 통해 동시 방송 중이며 오늘(4일) 밤 10시 상금 1억의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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