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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리오, 2년만에 신곡 'DAMAGE' 발표

이별의 아픔 가사와 곡으로 표현, 스피카 김보아 피처링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래퍼 마리오가 2년만에 강렬하고 감성적인 신곡‘DAMAGE’를 공개했다.

마리오의 신곡 ‘DAMAGE’는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냈지만 후회로 울부짖는 남자의 상처를 마리오 특유의 강렬한 래핑으로 풀어냈고 여기에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아가 피처링에 참여해 이별 후 느끼는 여자의 상처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표출했다.

▲ 2년만에 신곡을 발표한 마리오(레인보우브릿지 에이전시 제공)

'DAMAGE’는 마리오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히트메이커 김창락 작곡가의 곡과 마리오의 가사가 합쳐진 노래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난 뒤 밀려오는 후회와 아픔이 표현된 가사와 절규하는 듯한 랩핑과 멜로디로 진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2년만에 신곡 ‘DAMAGE’를 발표한 마리오는 ‘노라조’와 함께 콜라보 음원 발표를 위해 총괄 프로듀서로 곡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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