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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4.04.29 07:52

'빅맨' 전국 6% 시청률로 출발, 기대보다 다소 낮은 수치

속도감 있는 전개 좋았지만 시선 잡을 내용 나오지 않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8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빅맨'이 전국 시청률 6%로 출발했다.

29일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빅맨' 1회 전국 시청률이 6.0%로 나타나 기대보다는 다소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 6% 시청률로 출발한 KBS 월화드라마 '빅맨'(KBS 제공)

'빅맨'은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강지환의 연기가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하게 잡을 만한 내용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다음 주 MBC와 SBS가 각각 '트라이앵글'과 '닥터 이방인'을 편성할 예정으로 있어 이 두 드라마와의 대결에서 이겨야한다는 부담 또한 안고 있다.

한편 종영을 앞둔 MBC '기황후'는 전국 시청률 26.2%를 기록했고 SBS '신의 선물 스페셜'은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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