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문화 · 생활 > 생활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소화 안 될 때, 자가진단 후 치료 서둘 필요 있어
2022년 08월 02일 (화) 11:50:09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황규준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소화 안 될 때 소화제를 사용해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존재한다. 상복부에서 느껴지는 더부룩함, 체증, 팽만감 등의 증상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특히 소화불량을 오래 겪은 경우 이처럼 약물 사용 후에도 큰 변화가 드러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이처럼 소화 안 될 때 증상을 줄이기가 쉽지 않고, 증상을 겪은 지 오래된 상태라면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된 이유를 찾은 후 치료법을 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위강한의원 박영화 원장

특히 각종 소화불량 증상이 심한 경우 한의학에서는 담적 자가진단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는 담(병리적 물질)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뜻한다. 위장이 오랫동안 좋지 않았던 경우 대부분 담이 쌓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고, 위장관 내부에 병리적 물질인 담이 쌓여 있는 경우 무척 다양한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자가진단 시엔, 명치와 배꼽 주변을 만지면 덩어리처럼 딱딱한 느낌이 드는지, 자주 체하는지, 위가 멈춘 듯한 느낌이 드는지, 자주 속이 쓰리고 아픈지, 트림이 수시로 나오는지, 가스가 차서 배가 빵빵해지는지, 설사 변비 등이 심한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이 같은 소화기 증상을 바로 관리하지 않으면 신경계 증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과 두통 어지럼증이 심해지기도 하며 불안 초조하거나 우울감이 심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여러 순환계 증상, 비뇨생식계 증상도 생길 수 있다.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위장 운동성이 저하되었을 때 위장에 담이 쌓이게 된다. 위는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운동을 하면서 위장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음식물을 분쇄하고, 충분히 작아지면 소장으로 배출도 이뤄지게 만든다. 하지만 위 운동 저하 상태의 환자는 이러한 과정이 지연되는데,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평소의 식습관이 좋지 않은 경우 누구나 위장 기능 저하를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다른 증상 없이 소화 안 될 때가 많은 경우라면 위 운동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되는 탕약처방이나 약침 등의 치료로 관리할 수 있다. 증상이 심해지는 단계가 되면 다양한 위장증상이 계속 발생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슴이 자꾸만 답답하거나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리는 등의 변화가 느껴질 수 있는데 증상에 맞는 치료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복통이 유독 심하거나 속이 뒤틀리는 듯한 통증에 시달리는 경우라면 소화관 손상까지 동반되는 증상도 보일 수 있다. 모두 검사 후 상태에 맞는 처방을 받아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개인에게 맞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하다. 음식요법이나 운동 등 자신에게 맞는 생활관리법을 가급적 의료진을 통해 지도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copyrightⓒ스타데일리뉴스.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영상 외 [기사콘텐츠 구매] 바로가기
스마트 폰에서 만나는 스타데일리뉴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종합인터넷신문 스타데일리뉴스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지][트위터][네이버 포스트] 바로가기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단독] 배우 장기용, 육군 창작
[단독] 백봉기, 본인 사칭 투자
[단독] 가수 권인하, 유튜브 채
[단독] 조은숙, 오늘(24일)
[단독] 곽도원, 영화 '소방관'
[단독] 강하늘♥이태은, 2년째
[단독] '이동준 아들' 이일민,
[단독] '거리의 시인' 노현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네이버 밴드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폴라
핀터레스트
URL 복사
신문사소개 | 콘텐츠 구매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미디어그룹 | 등록일자:2011.1.18 | 제호:스타데일리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1478 | 사업자등록번호 : 120-87-63595
발행인 : 황정현 | 편집인 : 황정현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내곡동 341-10 4층 409호 | Tel : 02-552-5088 | Fax : 02-6442-9234
Copyright 스타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보도자료 수신처 news@stardail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