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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7.29 17:30

여드름 자국, 레이저 치료 방법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여름철의 덥고 습한 날씨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활성화되면서 여드름 치료에 대한 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된다.

▲ 닥터스피부과 이기현 원장

그 중에서도 여드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생긴 여드름 자국은 색소침착, 홍조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여드름 자국이 이미 생긴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으며,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부층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의료진에게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GV레이저와 포토나 스타워커 레이저는 색소침착이 된 여드름 붉은 자국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GV레이저는 미국FDA, 유럽CE, 한국KFDA 승인을 받은 혈관치료에 특화된 레이저로 여드름 붉은 자국과 홍조 치료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제네시스 모드를 탑재하고 있어 색소, 피부 탄력 등 복합적인 피부 문제 개선을 돕는다. 포토나 스타워커의 경우 표피 손상을 최소화하고 난치성 색소 치료에 적용 가능하다.

닥터스피부과의원 잠실송파점 이기현(피부과전문의) 원장은 “여드름 자국은 한번의 치료로 완치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치료를 받는 것이 결과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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