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22.07.29 17:15

하랑타기, 영탁 ‘MMM’ 대대적 홍보 서포트

▲ 영탁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가수 영탁의 팬카페 소모임 ‘하랑타기’에서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엠엠엠(MMM)’ 홍보에 나선다.

하랑타기 관계자는 "서울 지하철 54개역과 여의도 IFC몰 대형 스크린에 앨범 홍보 및 ‘신사답게 비상한 날’을 축하하는 광고를 송출한다"라며 "영탁은 2004년 영남 가요제에서 임재범의 ‘비상’을 불러 대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번 하랑타기 서포트 광고는 신사답게 비상한 영탁의 18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7월 30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틀간 서울 지하철 54개역 120개 스크린에 영탁의 새 앨범 ‘MMM’ 홍보 광고를 송출한다. 8월 1일에는 IFC몰 내 대형 스크린 전광판 노스미디어 타워에 앨범 홍보 광고를 내보낸다.

영탁의 새 앨범 ‘MMM’은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탁의 정규 앨범이다. 앨범에 수록된 12곡 중 총 9곡을 영탁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영탁은 또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를 연다.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영탁 콘서트 ‘탁쇼’는 서울 공연티켓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했다. 하랑타기는 이번 서포트 광고를 통해 영탁의 콘서트 탁쇼의 축하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이번 광고를 진행한 하랑타기 관계자는 “명품보이스 영탁의 정규 첫 앨범을 응원한다”며 “이번 정규앨범 대박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에도 적극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