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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7.29 14:51

‘넥센 세인트나인 포섬 챔피언십' 시즌2 막 올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리미엄 골프볼 브랜드 ‘세인트나인’이 런칭 10주년을 맞아 더욱 새롭게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온 Youtube 콘텐츠 '세인트나인 포섬 챔피언십' 시즌2의 막이 올랐다.

넥센의 골프 전문 브랜드 ‘세인트나인(Saintnine)’과 인기 골프 유튜브 채널 '변기수 골프TV'가 콜라보로 진행하는 '세인트나인 포섬 챔피언십'은 시즌2 개막 전부터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세인트나인 포섬 챔피언십 시즌2는 온라인 챔피언십에선 보기 드문 역대급 상금인 총 2,000만 원을 내걸었다. 이 중 우승을 차지한 팀에게는 1,200만 원, 준우승은 500만 원, 3위에게는 300만 원이 주어져 출연자들 간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시즌2는 연예계 골프 고수들은 물론 스포츠 스타와 KLPGA 프로까지 총출동한다.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 김택수, 이형택과 함께 이른바 골튜버로 통하는 변기수, 홍인규는 물론 연예계 골프 고수로 통하는 김준호, 김민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여기에 KLPGA 프로 골퍼 박진희, 박진선, 박교희, 박소현, 강다나, 최우리가 합류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시즌2의 공식지정구는'세인트나인 Extreme Soft Gold'로 진행된다. '세인트나인 ES-Gold'는 넥센이 개발한 4피스 우레탄 골프공이다. 

또한 세인트나인 골프공에는 '골퍼 멘탈 컨트롤 전용 캐릭터'인 동물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데, 세인트나인 10주년을 맞아 캐릭터를 리뉴얼했다. 이 캐릭터는 골퍼들의 멘탈메이트로서 레오(사자, 자신감)·이글(독수리, 승부욕)·라밍(홍학, 평정심) 등의 의미가 담겨있는데, 참가자들이 과연 어떤 '멘탈메이트' 캐릭터를 골라 대결에 임할 지도 관전포인트다. 

총 상금 2,000만 원을 향한 골프 스타들의 더욱 치열해지고, 더욱 재밌어진 세인트나인 포섬 챔피언십 시즌2는 유튜브 ‘세인트나인 골프’와 '변기수 골프TV'를 통해 전해진다. 업로드는 지난 7월 22일 6강전 1경기 1차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18시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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