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2.07.26 18:28

찜닭 ‘두찜’, 복날 맞이 삼계탕 후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26일 중복을 맞이해 보육원에 방문, 두찜 초대박 삼계탕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찜닭 브랜드 '두찜'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영에프앤비가 삼복더위 중 두 번째인 ‘중복’을 맞아 서울 관악구 소재의 ‘상록보육원’에 두찜 초대박 삼계탕을 후원했다.

업체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외부인 출입이 어려워지면서 보육원 자원봉사 및 후원이 많이 줄어든 상황임을 감안,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는 원팩 간편조리 형식의 ‘초대박 삼계탕’을 후원 물품으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8월 15일 말복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영에프앤비는 2019년부터 꾸준히 봉사 및 기부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후원 활동 역시 소외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자 하는 기영에프앤비의 경영 이념이 담겨있다.

기영에프앤비 강인규 대표는 “복날을 맞아 복날 대표 음식인 ‘삼계탕’으로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삼계탕으로 든든하게 몸보신해서 삼복더위를 무사히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